여행일: 2013. 10. 19.

위   치: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오전 내내 옅은 구름이 하늘을 덮고 있더니 오후 2시 경부터 서쪽 하늘에 파란 하늘이 보이는 것 같아 카메라를 들고 안면도를 찾았습니다.

 

기지포해수욕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만조 시각을 약 1시간 남겨둔 상태여서 바닷물이 힘차게 밀려들고 있었습니다.

 

그냥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좋네요.

 

개울 같은 바다

 

기지포해수욕장과 삼봉해수욕장의 경계 지점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두 해변의 경계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부터는 삼봉해수욕장입니다.

 

이 순간 가장 행복한 아이들

 

삼봉 해변의 사람들

 

사구 식물과 백사장

 

이제 제 차가 주차되어 있는 기지포 해변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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