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2013. 10. 19.
위 치: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오전 내내 옅은 구름이 하늘을 덮고 있더니 오후 2시 경부터 서쪽 하늘에 파란 하늘이 보이는 것 같아 카메라를 들고 안면도를 찾았습니다.
기지포해수욕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만조 시각을 약 1시간 남겨둔 상태여서 바닷물이 힘차게 밀려들고 있었습니다.
그냥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좋네요.
개울 같은 바다
기지포해수욕장과 삼봉해수욕장의 경계 지점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두 해변의 경계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부터는 삼봉해수욕장입니다.
이 순간 가장 행복한 아이들
삼봉 해변의 사람들
사구 식물과 백사장
이제 제 차가 주차되어 있는 기지포 해변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남 안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상인도교 '대하랑꽃게랑'의 야경 (0) | 2013.11.16 |
---|---|
해상 인도교 '대하랑 꽃게랑'이 개통되다. (0) | 2013.11.08 |
'샛별해수욕장'의 오후 한 때 (0) | 2013.06.30 |
'운여해수욕장'의 초저녁 (0) | 2013.06.15 |
황포항 (0) | 2013.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