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2014. 3. 26.

위   치: 충남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병술만은 안면도에서 갯벌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병술만 앞에는 '외도'라는 섬이 있는데, 해가 지면 등대의 불빛이 분위기 있게 비추고 있어서 매우 낭만적이라고 합니다.

 

 

 

이 곳은 전망대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모든 것이 뿌연하게 보이네요.

 

 

 

저 섬이 '외도'입니다.

 

 

 

비록 작은 섬이지만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일몰 직후 빛을 발하는 등대의 모습이 멋있을 것 같습니다.

 

 

 

병술만에서 바라보면 마을이 보이지 않는군요. 마을은 왼쪽 방파제 쪽에 있습니다.

 

 

 

이 사진은 예전에 쌀썩은여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외도의 모습입니다.

 

 

 

집이 몇 채 되지 않는군요. 조금 쓸쓸해 보입니다.

 

 

 

외도는 정기 여객선이 없어서 구경하러 가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여객선 역할을 할 어선이라도 운항하였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외도의 제일 높은 곳에 등대가 있군요.

 

 

  

저 곳이 외도를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곳인 것 같았습니다. 날씨 좋은 저녁 무렵에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섬은 '내파수도'인 것 같습니다. 내파수도에는 자연방파제가 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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