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2014. 8. 30.

위   치: 충남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

 

 

 

 

정말 오랫만에 바다를 찾았습니다. 모처럼 안개가 걷힌 맑은 하늘이 드러나서 바람아래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

 

 

 

고기를 잡으려고 뜰채를 준비한 분도 있었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고기는 한 마리도 잡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ㅎ

 

 

 

바람아래해수욕장은 백사장이 넓어 간조 때에는 마치 광활한 대지 같습니다.

 

 

 

중간에 모래 언덕도 있구요.

 

 

 

멀리 원산도가 보이는군요. 갑자기 섬이 그리웠습니다.

 

 

 

우산을 쓰고 있는 사람들도 있구요.

 

 

 

할미섬과 섬옷섬이 보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지 않아 더 좋았습니다.

 

 

 

 

 

언덕 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람아래해수욕장

 

 

 

멋집니다.

 

 

 

여유로운 모습들

 

 

 

완전하진 않지만 뭉게구름도 보였구요.

 

 

 

하여튼 맘이 편하고 기분도 상쾌하였습니다.

 

 

 

물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를 지켜보고 있는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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