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2024. 05. 21.

위    치: 충남 홍성군 서부면 궁리

 

이곳은 충남 홍성군 서부면에 있는 궁리항입니다. 궁리항 앞 방파제 너머에 '놀궁리해상파크'가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궁리항 앞바다에는 두 개의 방파제가 있는데, 지금 걷고 있는 방파제가 첫 번째 방파제입니다.

저 연결 다리를 건너면 두 번째 방파제에 이를 수 있습니다. 놀궁리해상파크는 두 번째 방파제의 북쪽 끝 부분에 있습니다.

두 번째 방파제로 가기 위해 연결 다리를 건너고 있습니다.

연결 다리 중간에 있는 포토 존입니다.

두 번째 방파제에 들어와 첫 번째 방파제 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목적지를 향해 두 번째 방파제 위를 걸어가고 있습니다. 

방파제를 걷다가 뒤로 돌아서 걸어온 쪽을 바라보고 있어요.

왼쪽 바다 위에 설치되어 있는 저 시설물이 바로 '놀궁리해상파크'입니다.

놀궁리해상파크에는 인조잔디공원, 가두리 2개소, 사무실 2개소, 휴게시설 등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 정식으로 개장한 것 같지는 않았으나 출입 통제를 하지 않아서 해상파크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놀궁리해상파크에 들어왔어요.

조금 전에 저 두 번째 방파제를 걸어 왔답니다.

이곳이 인조잔디공원인 것 같습니다. 

저 돔 하우스가 사무실인 것 같습니다.

이곳은 가두리 낚시를 하는 곳 같기도 하네요.

이곳은 휴게시설인 것 같습니다.

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만조 시각 무렵이라서 바닷물이 많이 들어와 있네요. 푸른 바다가 보기에 좋습니다.

예전에는 저 섬을 배경으로 한 해넘이 풍경이 멋있었는데, 방파제가 생긴 이후로는 방파제가 석양을 가리는 때가 많아서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없게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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