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2025. 11. 29.
위 치: 충북 옥천군 이원면 장찬길 384

장찬고래마을은 마을 앞에 있는 장찬저수지가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고래를 닮았다고 해서 고래마을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몇 년 전 고래마을이 어떤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이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장찬고래마을은 고래 꼬리 부분에 위치하고 있어요.

왼쪽의 흰색 건물은 카페 '소나무갤러리'이고, 오른쪽의 붉은색 천막 건물은 호떡을 판매하는 가게입니다.

장찬고래마을은 호떡(고래호떡)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 마을을 찾는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맨 먼저 이 호떡 가게를 찾는 거 같았습니다. 호떡은 1개 당 1,000원으로 매우 맛있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호떡 2개를 주문했는데, 사장님이 서비스로 2개를 더 주셔서 생각지 않게 2개씩 먹게 되었습니다. 어떤 인터넷 자료에 의하면, 이곳에서 호떡을 굽는 여사장님이 이 마을의 이장님이라고 합니다.


장찬고래마을호떡공동체는 장찬리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 공동체로서, 호떡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내 저소득층 등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에 기탁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장찬고래마을호떡공동체의 이러한 선행 활동 때문에 고래마을의 호떡이 옥천의 명물 중 하나로 자리잡은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장령각




















장찬저수지를 구경한 뒤 카페 '소나무갤러리'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카페 안팎에는 많은 토우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카페의 사장님이 조금 전에 보았던 호떡 가게의 사장님이라고 합니다.


카페 사장님은 토우 작가라고 하니 이곳에 전시된 토우들은 카페 사장님이 직접 제작한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앙증맞기도 하고, 익살스럽기도 한 표정들이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군요.




카페 내부

카페 내부에도 다양한 토우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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