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2013. 4. 19.

위   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누에섬'은 멀리서 보면 누에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하루 두 번 바닷물이 빠지면서 넓은 갯벌이 드러나면 육지와 연결된 도로가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도로를 이용하여 누에섬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누에섬을 향할 때는 역광이라서 사진이 흐리군요.

 

 

도로 왼쪽에는 풍력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어요.

 

 

누에섬과 풍력발전기

 

 

 

첫 번째 풍력발전기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전곡항

 

 

  

바닷물이 차면 멋지겠네요.

 

 

   

누에섬이 가까워지고 있어요.

 

 

누에섬의 뒷 쪽입니다.

 

 

 

누에섬 꼭대기에는 등대가 있고, 등대 건물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참고로 세계 최초의 등대는 이집트 파로스 섬에 세워진 '파로스 등대'(B.C280~250 무렵)이고,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는 '팔미도 등대'(1903년 완공)라고 하는군요.

 

 

누에섬 등대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제부도

 

 

영흥도와 선재도

 

   

 

누에섬은 해변을 따라 둘레길이 만들어져 있어요. 일부 구간은 공사 중인 곳도 있구요. 5월 중순 경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제부도

 

  

 

 

구경을 마치고 돌아가는 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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