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2014. 10. 18.

위   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오늘 외연도에 가려고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 갔는데 승선권이 모두 매진되어서 대신 삽시도를 가게 되었습니다.

 

 

 

코스는 술뚱선착장 - 갱이할멈바위 - 밤섬선착장 - 밤섬해수욕장 - 금송사 - 황금곰솔 - 석간수 물망터 - 면삽지  - 진너머해수욕장 - 거멀너머해수욕장 - 술뚱선착장으로 정했습니다. 삽시도를 한 바퀴 돌았답니다.

 

 

 

오전 8시 20분 경에 술뚱선착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저와 비슷한 사람들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다만, 이른 시각이라 햇빛이 다소 약한 게 흠이었답니다.

 

 

 

 

 

걷다가 뒤돌아 바라본 술뚱선착장

 

 

 

멀리 밤섬선착장이 보이네요.

 

 

 

이곳은 해수욕장이 아니지만 모래가 곱네요. 썰물 때는 갯벌이 드러나기는 하지요.

 

 

 

왔다 갔다는 흔적, 하지만 곧 지워질 흔적ㅎ

 

 

 

 

 

밤섬해수욕장

 

 

 

 

 

 

 

 

 

 

 

둘레길에서 바라본 밤섬해수욕장

 

 

 

불모도가 보이네요.

 

 

 

 

 

황금곰솔

 

 

 

 

 

 

 

 

 

 

 

 

 

 

 

 

 

 

 

저곳에 석간수 물망터가 있지만 밀물이 덮고 있어서 볼 수 없었습니다. 석간수 물망터는 바위 틈에서 민물이 나오는 곳입니다.

 

 

 

수리바위

 

 

 

가장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전망대

 

 

 

화사도, 녹도, 호도, 길산도, 명덕도가 보입니다,.

 

 

 

호도, 길산도, 명덕도

 

 

 

녹도

 

 

 

조도

 

 

 

면삽지

 

 

 

바닷물이 완전히 들어오면 저 섬은 비로서 '면삽'이 됩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면삽지

 

 

 

진너머해수욕장

 

 

 

 

 

 

 

 

 

 

 

 

 

 

 

 

 

저 언덕을 넘으면 거멀너머해수욕장이 나옵니다.

 

 

 

거멀너머해수욕장

 

 

 

 

 

 

 

 

 

 

 

삽시초등학교

 

 

 

삽시도를 한 바퀴 돌았더니 다리가 무척 아프군요. 아마 20리는 넉넉히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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