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2012. 4. 23.

위   치: 충남 홍성군 서부면 궁리

 

 

 

 

퇴근 후 집으로 가면서 잠시 궁리항에 들렀습니다.

 

 

 

오른쪽의 긴 방조제는 '서산A지구방조제'입니다. 방조제 끝 부분에는 서산의 간월도가 있습니다.

 

 

 

연무가 끼어서 석양과 수평선이 선명하지 않지만 이런 모습의 저녁놀도 또다른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저곳은 궁리항입니다. 예전에는 궁리포구라고 하였는데 지금은 궁리항이라고 부르더군요.

 

 

 

궁리항에는 예닐곱 개 정도의 횟집들이 있습니다. 이 횟집들은 어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이어서 횟감들이 싱싱하다고 하네요.

 

 

 

바람이 불지 않는 썰물 때라서 그런지 바닷물이 잔잔하네요.

 

 

 

석양이 안면도 북쪽 지점을 넘어가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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