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2012. 5. 19.
위 치: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이곳은 백사장해수욕장 좌측 해변입니다. 좌측 해변은 자갈밭이예요. 저기 조그만한 바위산은 '삼봉'입니다. 삼봉 너머에 삼봉해수욕장이 있지요.
백사장해수욕장에 땅거미가 지고 있어요. 이 때가 오후 7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어요.
한적함을 느끼려는 사람들이 끼리끼리 백사장을 걷고 있네요.
왼쪽에 보이는 섬은 '길마섬'이고, 오른쪽에 육지처럼 보이는 곳은 '곰섬'입니다. 곰섬은 간척사업으로 인하여 육지가 되었기 때문에 섬이라고 볼 수 없어요.
석양이 곰섬 위로 떨어지고 있네요.
저 분은 무엇을 잡고 있는지 궁금했어요.
이 곳은 '백사장항'입니다.
이 곳은 백사장항 맞은 편에 있는 '드르니항'이란 곳입니다.
구름에 가려진 석양이 서서히 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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