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검포해수욕장(충남 태안)

 

여행일: 2012. 1. 1.

위  치: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마검포해수욕장 가는 길

 

 

 

직진하면 마검포가 나와요. 하지만 먼저 왼쪽 해변으로 가 보았습니다.

 

 

 

 

 

저 펜션을 통하여 해변으로 나왔지요.

 

 

 

해변에 도착했어요. 저기 보이는 섬은 '거아도'라고 불러요. 

 

 

 

 

 

오른 쪽에 밤송이 같이 보이는 곳이 마검포입니다.

 

 

 

 

 

바닷물이 있는 곳으로 걸어 가다가 뒤돌아 보았습니다.

 

 

 

백사장 뒤에 있는 소나무 숲이 괜찮아 보이네요.

 

 

 

 

 

백사장 한가운데에 작은 개울처럼 물이 흐르고 있었어요.

 

 

 

마검포구

 

 

 

제가 도착할 때 쯤 바람이 세게 불기 시작하였고 조수가 밀물로 바뀌면서 파도가 무섭게 밀려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바닷물 가까이 다가가 보려 하였으나 밀려드는 물살이 쓰나미 처럼 느껴져 약 20미터 거리를 두고 사진을 찍었어요.

 

 

 

바람이 너무 거세다 보니 바람에 바닷물이 날려 옷에 묻기도 하였어요. 실제로 가까운 곳에서 보면 약간 겁도 납니다.

 

 

 

어떤 어선이 황급히 포구로 들어오고 있어요.

 

 

 

이런 모습이 '성난 파도'라고 하는가 보네요.

 

 

 

마검포구로 가고 있어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포구에 사람을 찾아 볼 수 없어서 쓸쓸한 느낌이 들었어요.

 

 

 

포구 앞 백사장에 '독살'이 만들어져 있네요.

 

 

 

독살

 

 

 

저 섬 앞에 있는 건물은 무엇인지 모르겠에요. 건물 마당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는데 출입구에 외부인 출입금지라고 되어 있었어요.

 

 

 

포구에 기다란 방파제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저기 보이는 곳은 청포대와 몽산포해수욕장입니다.

 

 

 

포구

 

 

 

 

 

등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