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2012. 6. 2.

위   치: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저기 두여해수욕장이 보이네요.

 

 

 

홀로 서 있는 소나무 한 그루가 저를 반기네요. ㅎ

 

 

 

해수욕장 오른쪽의 모습입니다. 이 해변이 전부 두여해수욕장이 아닙니다. 이 백사장은 두여해수욕장, 안면해수욕장, 기지포해수욕장, 삼봉해수욕장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해수욕장 왼쪽의 모습이구요. 이쪽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이제 백사장으로 내려가고 있어요.

 

 

 

약하게 연무가 끼어서 먼 곳의 경치는 윤곽이 뚜렷하지 않네요. 안면도의 모든 해변이 그렇듯이 해변으로 쓰레기가 몰려들지 않아 백사장이 깨끗합니다.

 

 

 

저 깃발들이 뭔지 아시지요?

 

 

 

안면도를 비롯하여 태안반도의 해변에는 도회지에서 온 사람들이 바지락 등을 잡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저 바위섬 주위에서는 여러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어요.

 

 

 

 

 

'독살'이 있네요.

 

 

 

바위섬에서 바라본 해변의 모습입니다. 바닷물이 점점 독살 안으로 들어오고 있네요.

 

 

 

이 바위섬과 주위의 갯바위들은 전복 양식장이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바위섬에 다가가서 보면 매우 큽니다.

 

 

 

다른 방향에서 본 바위섬

 

 

 

 

 

바위섬 한 켠에서 몇 명의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어요.

 

 

 

전망대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저 분들은 '태안 해변길' 중 제5 코스인 '노을길'(안면도 백사장항~꽃지해수욕장, 12㎞, 3시간 40분)을 걷고 있었습니다.

 

 

 

전망대

 

 

 

 

 

먼저 두여 해변에 대한 소개를 읽어 보세요.

 

 

 

갯바위들이 물결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어요.

 

 

 

전망대는 2단으로 되어 있어요. 이 곳은 아래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전망대 왼쪽으로 '밧개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저곳은 조금 전에 구경하고 왔던 바위섬입니다. 작아 보이지요?

 

 

 

 

 

날씨가 좋은 날에 바라보면 바닷물이 무척 파랗게 보입니다.

 

 

 

구경을 마치고 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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