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2012. 12. 9.
위 치: 충남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
하늘이 맑고 깨끗하여 직선거리로 40㎞가 넘게 떨어진 곳에 있는 '외연열도'가 선명하게 보이네요.
육안으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외연열도를 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장삼포해수욕장은 안면도 남쪽에 있어서 그런지 비수기 때에는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백사장을 단 두 사람만이 걷고 있네요.
몇년 전부터 장삼포 해변에도 펜션들이 들어서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왜 많은 펜션들이 자리잡고 있어요.
해변 입구 쪽에서 꽤 멀리까지 왔네요.
장고도와 명장섬
명장섬
고대도
고대도 선착장
외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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