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2012. 11. 18.

위   치: 충남 태안군 안면읍 신야리

 

 

쌀썩은여해수욕장을 여러 번 가 보았지만 쌀썩은여에 가까이 다가가 본 적이 없어 오늘은 쌀썩은여를 둘러 보려고 쌀썩은여 해변을 찾게 되었습니다.

 

쌀썩은여는 바닷물이 들어오면 섬이 되고 물이 빠지면 육지와 연결됩니다. 오늘은 쌀썩은여를 구경하기 위하여 썰물에 맞추어 찾았습니다.

 

쌀썩은여는 전체가 양식장이어서 외부인은 허락 없이 들어갈 수 없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쌀썩은여의 바위섬에 도착하여 바라본 망재 쪽의 모습 

 

쌀썩은여에 도착해 보니 멀리서 보이는 것 보다 훨씬 넓었습니다.

 

쌀썩은여를 걷다가 바라본 육지 쪽의 모습

 

섬이 생각보다 큽니다. 동서의 길이가 50m 이상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쌀썩은여에 대한 구경을 마치고 해변으로 왔어요.

 

멀리 보이는 섬은 '외도'라는 섬입니다.

 

외도를 당겨 보았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집들이 선명하게 보이는군요.

 

외도에 한 번 가 보고 싶은데 배편을 모르겠네요.

 

쌀썩은여 해변은 백사장과 몽돌로 구분되어 있어요.

 

'망재'에서 내려다 본 쌀썩은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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