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2012.10.14.

위   치: 충남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

 

 

 

 

안면암을 여러 번 찾았지만 그 때마다 바닷물이 빠져 있는 모습만 구경하곤 하여 오늘은 물때를 맞추어 안면암을 찾았습니다.

 

 

 

 

  

 

  

 

 

'비로전'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저 곳은 안면암을 감싸고 있는 나즈막한 언덕입니다. 저 언덕에 올라가면 조망이 좋습니다.

 

 

 

언덕을 오르노라면 길 양쪽에 작고 귀여운 스님들이 찾는 이들을 맞이해 주고 있어요.

 

 

 

동자승들이 장기를 두고 있네요. 표정과 자세가 너무 귀엽습니다.

 

 

 

저 해변은 '안면도 자전거길'입니다. 전에 저 길을 따라 가다가 중간에 길이 막혀서 되돌아온 적이 있어요.

 

 

 

 

  

 

 

 

  

 

 

'무량수전'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저도 '부교'를 걸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썰물 때라서 물살이 빨라 부교가 제법 흔들렸습니다.

 

 

 

부교가 출렁출렁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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