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2013. 2. 23.

위    치: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을 모르시는 분은 안 계시겠지요? 대천해수욕장은 너무 유명해서 제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던 해변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효자도에 가기 위하여 대천항에 가던 중에 대천해수욕장에 들러 대천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하늘이 쾌청한데다가 바닷물도 매우 맑은 날이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날이 아니지요.

 

멀리 수평선 위에 있는 작은 섬은 '다보도'라는 무인도입니다. 해변에서 약 4㎞ 떨어져 있는데 환상의 섬이라고 합니다.

 

피서철에는 다보도까지 가는 유람선이 운항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올 여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육안으로 볼때 백사장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사람들은 무척 행복했을 것 같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기 때문이지요.

 

행복감을 만끽하고 있는 사람들

 

갈매기들이 한가로이 쉬고 있네요.

 

저도 백사장을 거닐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정말 좋은데요?

 

이제 대천항으로 가려고 합니다. 효자도에 갈 생각이거든요. 감사합니다.

 

 

 

 

 

 

 

 

 

 

 

'충남 보령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창포해수욕장의 푸른 파도  (0) 2013.03.12
효자도  (0) 2013.02.24
'학성리 해변'의 바위들  (0) 2013.02.16
'독산해수욕장'의 또다른 모습  (0) 2013.02.11
'대천 유람선' 여행  (0) 2013.01.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