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 2013. 6. 6.

위   치: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오늘 신진도 앞 바다의 아름다운 무인도들을 구경하기 위하여 안흥유람선을 탔습니다.

 

 

 

저 섬은 '가의도'입니다. 참 아름다운 섬이지요.

 

 

 

목개도

 

 

 

목개도

 

 

 

불기도

 

 

 

불기도

 

 

 

저 섬은 정족도입니다. 유람선이 정족도를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바위 위에 가마우지들이 앉아 있네요.

 

 

 

정족도는 가마우지의 서식처라고 합니다. 뒤에 희미하게 보이는 섬은 옹도라는 섬입니다. 사실은 오늘 옹도에 가려고 했는데 승선권이 매진되는 바람에 다른 코스를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날씨 좋은 날을 택해서 옹도에 가 보려고 합니다. 옹도는 106년 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바람에 인기가 많은 것 같았습니다.

 

 

 

 

  

 

 

 

  

 

 

 

  

 

 

 

 

 

 

 

 

 

 

 

 

 

  

 

 

 

 

 

 

정족도 구경을 마치고 가의도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가의도 동쪽 해변에는 독립문바위, 촛대바위, 형제바위 등이 있습니다.

 

 

 

 

 

독립문바위와 촛대바위의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하는군요.

 

 

 

왼쪽부터 형제바위, 촛대바위, 독립문바위입니다.

 

 

 

촛대바위와 독립문바위

 

 

 

형제바위

 

 

 

독립문바위

 

 

 

촛대바위

 

 

 

형제바위

 

 

 

촛대바위

 

 

 

독립문바위 가운데에는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그 모양이 독립문과 비슷하여 이름이 독립문바위인 것 같습니다.

 

 

 

독립문바위

 

 

 

 

 

오른쪽의 백사장은 신장벌이라는 곳입니다.

 

 

 

동쪽에서 바라본 독립문바위와 촛대바위

 

 

 

독립문바위

 

 

 

북동쪽에서 바라본 모습 

 

 

 

사자바위

 

 

 

사자바위는 멀리 중국 땅을 바라보며 태안반도를 지켜준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코바위와 촛대바위

 

 

 

코바위와 촛대바위를 합쳐서 부부바위라고 한다는군요.

 

 

 

꽃섬

 

 

 

저 곳은 마섬의 해안입니다. 저 곳에 여자바위가 있습니다.

 

 

 

가운데가 움뿍 패인 곳이 여자바위인데, 섬(마도)의 여자들이 뭍으로 떠나지 말길 기원하며 제사를 지내던 바위라고 합니다.

 

 

1시간 20분간의 구경을 마치고 다시 안흥 외항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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