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산포항의 안목도

 

여행일: 2012. 2. 19.

위    치: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리

 

 

 

몽산포항 진입로 근처 언덕 위에서 내려다 본 몽산포항의 뒷모습입니다. 

 

 

조망이 좋아 보이는 어떤 펜션에서 내려다 본 몽산포항의 모습입니다. 저기 보이는 섬이 눈에 들어오지 않으세요? 

 

 

 

 

저 섬의 이름은 '안목도'란 섬입니다. 서해안에서 해넘이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 중의 한 곳이 몽산포항인데, 바로 저 안목도 때문에 해넘이가 아름답다고 합니다. 안목도로 넘어가는 석양을 보려면 동절기에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저 안목도를 찍기 위하여 몽산포항을 찾았기 때문에 주로 안목도에 카메라의 포커스를 맞추려고 합니다.

 

 

몽산포항에 몇 번 와 봤지만 오늘 만큼 안목도의 모습을 선명하게 본 적은 없었습니다.

 

 

해변으로 내려 왔습니다. 해변을 따라 안목도 가까운 곳까지 가려고 합니다.

 

 

바닷물이 서서히 들어오고 있어요.

 

 

어떤 아주머니들께서 굴을 캐고 계시네요.

 

 

안목도를 향하다가 뒤돌아 바라본 몽산포항

 

 

 

 

암초가 넓게 형성되어 있어요.

 

 

안목도로부터 약 100여 미터 근처까지 왔습니다. 가까이에서 바라보니까 더 멋있네요.

 

 

안목도를 두 개로 나누어 찍어 보았습니다. 이것은 안목도 왼쪽 부분입니다.

 

 

안목도 오른쪽 부분

 

 

안목도 구경을 마치고 몽산포항 왼쪽에 있는 방파제로 왔습니다.

 

 

 

 

방파제에서 바라본 몽산포항

 

 

 

 

방파제 끝부분에서 바라본 안목도

 

 

 

왼쪽 끝 부분은 조금 전에 안목도를 구경하려고 갔던 곳입니다. 바닷물이 파란한 게 기분이 좋네요. 

 

 

저곳은 몽산포해수욕장이네요. 잠시 들렸다 갈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