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시도(충남 보령)

 

여행일: 2012. 7. 17.

위   치: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삽시도 소개]

 

삽시도는 섬의 지형이 화살이 꽂힌 활의 모양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해안선을 따라 환상적인 기암괴석의 수려한 풍경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쌓인 충남에서 세 번째로 큰 섬입니다. 대천항에서 하루에 세 번 운행되는 여객선으로 약 45분 거리에 있습니다. 비교적 큰 섬으로 200여 가구에 5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보령시청 제공 자료 인용)

 

삽시도의 대부분은 둘러보고 왔으나 "석간수 물망터"와 "면삽지"를 빠뜨린 것은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나중에 쾌청한 날을 잡아 이 두 곳과 해안선을 따라 여행을 해 볼 생각입니다.

 

 

대천항 출발 

 

 

저 멀리 호도, 명덕도, 외연도, 녹도가 보입니다.

 

 

여객선이 밤섬선착장에 도착하고 있어요.

 

 

여객선이 밤섬선착장에 도착하려 할 때 찍은 겁니다.

 

 

밤섬선착장에 있는 마을

 

 

밤섬선착장 앞 바다

 

 

삽시도 관광안내도

 

 

먼저 밤섬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밤섬해수욕장이 제 눈에 들어오는 순간 "이야!"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은빛모래, 파란 하늘과 바다, 멀리 섬들, 그리고 깨끗함

 

 

넓고 깨끗하지요?

 

 

저 섬은 불모도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휑한 바다 보다는 저렇게 섬들이 군데군데 있는 것이 훨씬 더 운치가 있습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바다와 백사장이 너무 깨끗합니다.

 

 

 

저 암석지대를 돌아가 보려 합니다.

 

 

 

저기 보이는 곳이 밤섬해수욕장입니다. 암석지대에서 바라본 겁니다.

 

 

태고적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암석지대

 

 

 

 

 

황금곰솔

 

 

황금 곰솔에 대한 설명문

 

 

황금곰솔 앞에 있는 자갈 해변

 

 

 

 

 

 

   

 

진너머해수욕장 뒤에 있는 펜션단지

 

 

진너머해수욕장

 

 

저 섬의 이름은 조도인 것 같습니다.

 

 

 

진너머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거멀너머해수욕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진 그림같은 해수욕장입니다.

 

 

 

 

술뚱마을 앞 바다

 

 

 

저기 우측에 윗마을선착장이 보입니다.

 

 

선착장 반대편의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